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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이제는 오디오 시장까지 진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존' 국내 출시 86만 9천원 가격

by Value curator 2023. 12. 20.

 

 

사진 = 다이슨(dyson)

 

글로벌 테크 기업 다이슨이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존'을 출시하면서 오디오 시장에 진출합니다.

첨단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으로 8개의 주변 소음 모니터링 마이크를 활용하여 초당 38만 4천 번의 주변 소음을 감지하며 최대 40dB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합니다.

사진 = 다이슨(dyson)

 

원음에 충실한 풀 스펙트럼 오디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6Hz-21kHz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재현하고 제공합니다. 스피커는 초당 4만 8천 회의 이퀄라이징을 통해 고조파 왜곡을 최소화합니다.

폼 밀도와 헤드밴드 밀착감을 고려하여 사용자의 귀 모양에 완벽하게 밀착되도록 설계된 이어쿠션을 갖고 있습니다. 머리 위가 아닌 옆쪽으로 무게를 분산시켜 편안한 착용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는 내장되어 전화 통화, 음성 녹음 및 음성 제어를 가능하게 합니다. 사용자의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주변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변음 허용 모드가 있어 이동 중에도 주변 소음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사진 = 다이슨(dyson)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다이슨 존' 헤드폰을 조작, 설정할 수 있고 내장된 센서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공기 중 이산화질소(NO₂) 수치와 주변 환경 소음 수준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 존' 헤드폰은 최대 5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3시간 내에 100%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러시안 블루/다크블루와 프러시안 블루/브라이트 코퍼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86만 9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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